정치
이인영 통일부 장관
우우리미
2020. 9. 8. 17:03

이인영 통일부 장관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북한의 호응을 촉구 요청했습니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남북 간의 협력과 상생이 이뤄지려면 북미 비핵화 대화의 긍정적인 흐름도 앞당길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의 이같은 발언은 한반도국제평화 포럼 개회사에서 말한 것입니다.


또한 한 걸음도 나가지 않는 것보다 작은 걸음이라도 나아가는게 낫다며 남북 간의 대화를 다시 재개하고 우리가 약속했던 것들은 이행해 나가자고도 말했습니다.


이어 북미와 남북간의 시간은 현재 멈춘 상태, 게다가 코로나로 인해 현재의 상황이 그리 좋지 않다며 변화를 기다리는 것은 미래를 열 수 없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쇄빙선 같은 태도로 항로를 열어가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이인영은 1964년 6월 28일, 충청북도 충주 생으로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정보통신학 석사 출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