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이상민 악인전

우우리미 2020. 4. 24. 20:24

대한민국 프로듀서 룰라 출신의 이상민이 다시 프로듀서로 활동합니다. 새로운 예능 '악(樂)인전'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습니다. 제작발표회에서 박인석 PD와 이상민, 김숙, 문세윤, 김요한이 참여해 악인전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제작발표회에서 박인석 PD는 악인전이 어떤 프로그램인지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박인석 PD는 "'악인전'은 음악인들의 이야기. 음악과 관련된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를 꾸며나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음악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 레전드 뮤지션을 만나고 이상민의 프로듀싱을 받으며 새로운 음악인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박인석 PD는 '언니들의 슬램덩크'를 통해 음악 예능을 꾸려나간 이력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이상민이 음악 프로듀서로 복귀하는 점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상민은 "2004년 이후 16년 만에 프로듀서로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됐다. 음악적으로는 20년 만이다"라며 나도 마음 먹고 시작했다. '음악적으로 살아있네' 이야기를 듣고 싶다. 열심히 하겠다"라고 굳은 의지를 보였습니다.

 

 '악인전'은 '음악인의 이야기'란 의미로, 각음악 늦둥이들이 레전드 음악인을 만나 음악 프로젝트를 만들어나가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입니다. 25일 첫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