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이무생 프로필
우우리미
2020. 6. 14. 23:30
이무생이 미우새에 출연해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고백했습니다. 미우새 방송에서 화제의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김윤기 선생으로 열연을 했던 이무생이 미우새에 출연했습니다.
방송에서 홍자매 어머니는 "여자들이 좋아할 스타일이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에 이무생은 "40년 살면서 제가 그런지 지금 처음 알았다"라고 부끄러워 했습니다. 이무생은 현재 결혼 10년 차로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밝히며 "숏커트의 헤어스타일이 매력적으로 다가왔고 쌍꺼풀이 있는데 외꺼풀이라 나랑 다른 점이 또 좋았다"라고 말하려 아내에 대한 사랑을 내비쳤습니다.
이어 이무생은 "되게 귀여운 스타일로 만화 속 캐릭터 같은 느낌이었고, 소개팅으로 만났다"며 아내를 아끼는 마음을 밝혔습니다. 이무생에게는 이무생로랑이라는 별명이 있는데, 존재 자체가 명품이라고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에 대해 감사한 마음과, 별명을 짓는 센스에 대해 대단하다고도 전했습니다.
이무생은 182cm, 73kg로 스토리제이컴퍼니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학력은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 학사이며 영화 방과 후 옥상으로 데뷔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