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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아나운서

우우리미 2020. 8. 25. 13:21

오정연 아나운서

오정연 아나운서가 이혼에 대한 악플러들에게 강경한 입장을 전했습니다. 오정연은 신박한 정리라는 프로그램에 출연과 관련된 이야기를 전하며 과거에 했던 이혼에 대해 입장을 전했습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오정연은 "비움의 기적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다" "중요도가 덜한 물건들을 비우도록 해준 신박한 정리단 최고"라고 비움에 대한 애정을 전했습니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이어 "공간 확보는 물론 추억을 더 가까이 갖게 되는 경험을 해 기쁘다""비움의 미학"을 체감한다고도 전했습니다.

 

'신박한 정리'단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며 많은 류의 서류를 일일이 분류해주고 자신의 팔찌를 준 신애라 언니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어 오정연 아나운서는 자신의 이혼 사유를 억측하고 루머를 생성하는 이들에게 경고를 전했습니다. 또한 "짐 많은 창고방 캡처만 뚝 떼어서 마치 집 전체가 그렇다는 듯 악의적 의도로 포스팅하는 건 애교 수준, 이런 저런 성급한 일반화/확대재생산/유언비어도 연예인이니까 다 감당하라고? 난 이혼 후 행복하니 뭐라 하든 상관 없지만 남 과거사 추측에 헛스윙 날리며 무책임하게 입 터는 이들의 인생은 좀 안타깝네. 왜들 그렇게 추할까. 왜들 그리 못됐을까?"이라며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습니다.

 

 

이어 오정연은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위해 악플 다는 사람들에게 고소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1983118일생으로 2003CF '도브'로 데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