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허재 아들

우우리미 2020. 9. 6. 18:54

허재 아들
대한민국 농구계의 레전드 당나귀 귀에 출연한 허재는 현주엽선수와 입담을 벌였습니다, 
현주엽과 10년 선배인 허재는 판타스틱한 티키타카 케미로 꿀잼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허재는 최근에 감독을 그만 둔 현주엽 선수에게 “잘 했어야지!”라는 말과 머리카락이 더 빠져봐야 인생을 안다는 탈모 개그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에 현주엽 선수는 '그래도 나는 꼴찌를 해본 적 없다' '허재 형이 감독할 때 다들 싫어했다'며 맞받아쳤지만 허재는 데미지를 입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오히려 현주엽 선수를 귀여워 하는 모습이였습니다.

 

 


허재는 현주엽 선수에게 장어를 사주겠다며 추가 주문을 하지 못하게 메뉴판을 보여주지 않는 모습까지 그려 폭소케 했습니다. 


농구계를 떠나 예능계에서 재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허재는 자신을 농구선수가 아닌 축구선수로 알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허재 선수에게는 허웅, 허훈 두 아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