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영 서프라이즈
서프라이즈의 김태희로 알려진 배우 김하영이 고충을 털어놓았습니다,
배우 김하영은 재연 배우로 활동하며 이로 인해 나를 판단하는 분들이 있어 마음의 고충이 심하다며 고백했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서프라이즈에 출연하면서 재연 배우라는 이미지가 굳어졌다며 다른 프로에 캐스팅 되기가 어려웠다며 심경을 밝혔습니다.
이어 김하영은 스트레스가 날로 심해지면서 슬럼프를 겪게 됐고 솔직히 그만두고 싶었다며 당시 힘들었던 심경을 토로 했습니다. 어떤 감독은 '나이가 많다' 비호감'이다 라며 핀잔을 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최근에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대선배 배우들이 자신을 험담을 했다고 합니다. '재연 배우 김하영이 캐스팅 돼서 유리한 시간대에 편성이 안됐다'며 시청률이 안나온 것을 김하영 탓을 했다고 합니다.
이에 김하영은 서프라이즈의 재연배우라는 것에 한번도 창피한 적이 없고 오히려 당당하다고 했습니다. 대선배가 한참 어린 후배에게 그렇게 말씀하셨다는 걸 알고 난 후에 많이 속상했다며 힘들었던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배우 김하영은 1979년생으로 상명대학교 영화학과 출신입니다. 김하영은 서프라이즈에 장기간 재연 배우를 맡으며 많은 인기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