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하차소감
소이현이 하차소감을 밝혔습니다. 배우 소이현은 SBS 러브FM에서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 라디오를 진행해왔습니다. 16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이 폐지가 되는 것인데요,
소이현은 라디오를 진행해오면서 자기가 한 일에 비해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며 모두 가족같았기 때문에 애착도 많았고 진행하는 내내 행복했다 시청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소이현은 그동안 함께 해오면서 들어주신 청취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감사패까지 주신 제작진분들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언젠가 다시 돌아오게 되는 날까지 건강하시면 좋겠다고 하차소감을 전했습니다.
차분한 목소리와 긍정적인 성격으로 유쾌한 웃음을 준 배우 소이현. 소이현은 라디오 DJ로 지내오면서 공개 방송에서도 사연의 주인공들을 만나 따뜻한 말과 위로를 주는 DJ였습니다.
소이현은 1984년 8월 28일생으로 고향은 전라북도 전주입니다.
